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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나츠씨 당첨비법 공개] "잘 나오거나 안나온 숫자 피하라"

글쓴이 로또나라 2015-06-10 17:18 조회 29,313

로또 명인’ 후나츠씨가 밝힌 당첨 비법은 의외로 간단했다.

매 회차마다 최근 6개월간 당첨된 번호의 통계를 낸 뒤 숫자를 고른다는 것이다.

후나츠씨는 “과거에 많이 나온 숫자는 다시 나올 확률이 적고,잘 안 나오는 숫자 역시 추첨될

확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중간 숫자를 고른다”고 설명했다.

오징어와 고등어 조기 등을 잡는 전업 어민인 후나츠씨는 부모님을 모시고 부인,아들 둘과 함께 살고 있다.

3년 전 2등에 당첨되기 전에도 꾸준히 로또를 샀지만 한 번도 당첨되지 않아

“가족조차 바보라고 경멸했다”고 한다.

후나츠씨는 “2등에 당첨되고 나서야 비로소 가장 체면이 섰다”며 웃었다.

후나츠씨는 철저한 연구 분석을 통해 연속 당첨기록을 세웠지만 처음 2등에 당첨된 건

순전히 꿈 덕이었다.

“뱀 꿈이었는데 숫자 6개가 다 보였다.

깨고 나니 4개밖에 기억이 나지 않아 나머지 두 개를 감으로 적어넣었는데 2등이 됐다”고 한다.

혹자는 후나츠씨가 그 뒤로 로또를 무더기로 사 연속 당첨된 게 아닌가 의심하기도 하지만

후나츠씨는 “한 회차에 3,000엔(15게임) 이상은 잘 사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국에서는 1,000만원씩 빚을 내서 로또에 도전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자 후나츠씨는

“이해할 수 없다.

로또는 그저 재미있게 꿈을 좇는 게임이다.

나 역시 숫자를 고르는 과정을 즐길 뿐 고액 당첨은 바라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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