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찾아간 로또 5천원 당첨금, 무려 1390억
글쓴이 로또나라 2015-06-10 18:07 조회 32,788
안 찾아간 로또 5천원 당첨금, 무려 억'
로또 복권 미수령액 5년간 2323억원
지난 5년간 로또 복권에 당첨되고도 찾아가지 않은 당첨금이 2천32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천원 당첨자의 미수령 총액은 1천300억원을 넘어서 전체 미수령액의 60%에 육박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혜훈 의원이 기획재정부복권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5년 이후 온라인복권에 당첨되고도 미수령한 당첨금은 2천323억 2천93만원을 기록했다.
연도별 미수령 당첨금은 2005년에는 488억 6천315만원, 2006년 580억 4천214만원, 2007년 396억 9천839만원, 2008년 455억 1천197만원, 2009년 374억 4천865만원, 2010년 27억 5천663만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5년 간 로또 5등에 당첨되고도 찾아가지 않은 미수령금액은 1390억원 3천425만원으로, 전체의 60%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1등 당첨자의 미수령액수는 18건에 394억5천429만원, 4등은 62만4천450건에 365억3천895만원, 3등은 6천 204건에 88억2천178만원, 2등은 151건에 84억7천166만원 순이었다.
현재 로또 복권의 미수령 당첨금은 추첨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면 소멸된 뒤 기획재정부 소관의 복권기금으로 편입돼 정부의 공식 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이 의원은 "5등 당첨금액이 5천원이다보니 상대적으로 국민들의 안일한 인식이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기획재정부 소속의 복권위원회와 로또 복권사업자가 다양한 안내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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